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선우(탑 매니지먼트) (문단 편집) === 이송하와 고양이 수호령 (드라마) === 넥스트 K스타에 출연하면서 이송하가 연기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연기를 권유해보지만 이송하는 우물쭈물하면서 매번 도망가버린다. 이상하게 여겨 파고들던 중, 연기 레슨 선생 심경택이 그녀에게 '연기 못하니까 절대 하지 마라'고 강압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를 조사하던 중에 성도원의 전 매니저에게서 심경택과 손채영 간의 커넥션에 대해 듣게 된다. 이에 주인공은 미래 예지를 통해 성공을 확신한 [[케이블]] 드라마의 시놉시스를 손에 넣고, 진심으로 이송하를 설득해서 다시 연기에 도전하게 만든다. 그렇게 가져온 대본을 우연히 같은 회사의 배우 서지준이 보게 되었고, 고양이 수호령의 주인공의 행동이 평소 자신과 똑같다는 점에서 큰 흥미를 가지게 된 서지준은 고집을 부리며 상부를 설득해 출현하게 된다. 꽤 잘나가는 배우 서지준이 합류하게 되면서 주인공은 미래가 바뀌게 된 것과 [[끼워팔기]] 논란에 휩싸일까봐 매우 걱정하지만 서지준을 직접 만나본 후 딱 맞는 배우라는 걸 알게 되어 안심하게 된다. 고양이 수호령 제작사 측은 이송하가 너무 젊다는 점과 연기경력이 일천하다는 점을 들어 원래 맡으려던 정해원 역 대신 다른 배역을 맡을 것을 권유하나 정해원역을 고집하고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이송하가, 심사를 하던 작가과 감독이 넋을 잃을 정도의 연기를 펼쳐 낙점을 받게 된다. 다음날 합격 문자를 받고 들뜬 것도 잠시... 넥스트K스타 방송중 이송하가 넘어져 발목을 접질리는 바람에 컨디션이 좋질 않아 심사위원들에게 혼자서 팀 점수를 까먹는다는 질책을 듣게 되고, 이를 고준태 PD가 [[악마의 편집]]을 통해 고양이 수호령에 출현하는 걸 방송에 넣는 바람에 위에서 우려하던 끼워팔기 논란과 아이돌이 안되니 배우 한다는 [[괘씸죄]]까지 걸려 인터넷에서 마구 두들겨맞게 되는 사태에 직면하게 되는데... 주인공과 백한성 대표를 비롯한 W&U관계자들은 이러한 악평가를 이용 고양이 수호령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주고, 주인공의 확신과 이송하의 연기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그녀에 대한 재발견이 될 수 있도록 [[언론플레이]]를 했다. 물타기와 불때기를 절묘하게 해서 논란을 관심으로 몽땅 흡수시킨 데다가, 이송하의 연기 천재성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그대로 시청률 견인! 한타 제대로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